" 버거킹"의 검색결과 입니다.
아티클 검색결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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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열혈 마케팅이 맥도날드 더 키워? 검증 안 된 가설 밀어붙이면 위험!
대단위 조사를 시행했지만 오히려 맥도날드를 도와주는 결과를 낳았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버거킹은 단지 탐색적 조사(exploratory research)를 시행했고 몇 가지 대안이 나왔는데 이것의 타당성을 검증하지 않은 채 그대로 적용했다. 일반적인 소비자 의견을 시장의 정답으로 가정한 것이다. 전형적인 과대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그들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무엇을 대답할까? 가장 대답하기 쉬운 것을 대답한다. ...
마케팅/세일즈 | 163호 (2014년 10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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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앵커 효과 활용한 버거킹 ‘사딸라 광고’ 가격 마케팅 속에 ‘행동경제학’ 숨어 있다
활용하자. 셋째, 옵션 설계를 잘해서 고객의 만족도와 기업의 수익성을 동시에 높여보자. 버거킹의 ‘사딸라’ 마케팅과 ‘임파서블 버거’ 사람들은 가격에는 예민하지만 숫자에는 둔감하다. 많은 기업이 집중하고 있는 가격 마케팅을 찬찬히 살펴보면 소비자들의 직관적인, 무의식적인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기법들이 숨어 있다. 대표적으로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의 경쟁 상황을 한 번 살펴보자 ‘단품 버거 하나에 3900원’이라는 마케팅을 거의 모든 햄버거 체인점에서 볼 수 있다. 뒷 세 자리 모두 0인...
마케팅/세일즈 | 276호 (2019년 7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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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전문가 발굴하고 진심으로 소통 ‘K-프리미엄’ 활용 가능한 지금이 진출 적기
맥도날드, 서브웨이, 버거킹 등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항상 함께 붙어 있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20년 전부터 꾸준히 투자해왔고 그 결실을 근 10년 동안 빠르게 수확하고 있다. 이러한 땅에 지금이라도 씨를 뿌리지 않으면 늦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동남아와 인도를 하나의 시장으로 묶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출산율이 높아 인구의 중위 연령이 낮고 경제성장률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 2023년 한국의 중위 연령은 45세이고, 약 10년 후에는 50세를 넘어선다. 피자는 젊을수록 많이 소비한다. 그런 의미에서...
스페셜리포트 | 366호 (2023년 04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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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돈 없지만 ‘미래 어젠다’ 쥔 세대 친환경 등 가치 소비 제품으로 응답하라
동물에 해를 끼치고 바다를 오염시키는 것을 바꾸고 싶다”고 호소하며 맥도날드와 버거킹에 플라스틱 장난감 제공 중단을 요청했다. 맥이완 자매의 청원은 50만 명이 넘는 지지자를 모았고, 이에 자극받은 맥도날드와 버커킹은 플라스틱 장난감의 대안을 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당시 버거킹은 “2020년까지 더욱 지속가능한 장난감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고 맥도날드는 “앞으로 영국 고객들은 해피밀에서 더 많은 책, 보드게임, 봉제 완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세대...
경영일반 | 355호 (2022년 10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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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 위해 맛있게 차린 식단이 묻는다 타인과 동물, 지구의 건강도 생각했는지
투자 업계에서 화제를 모으며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디즈니 테마파크, 스타벅스, 버거킹 등 7000여 개 브랜드를 통해 제품을 판매 중이고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임파서블푸드는 기존 육류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24년까지 기존 고기 버거 수준으로 가격을 낮추겠다는 것을 목표로 가격 우위를 점하기 위한 기술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유를 대체하는 귀리를 주재료로 음료를 생산하는 스웨덴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오틀리’...
마케팅/세일즈 | 338호 (2022년 02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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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구축과 퍼포먼스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아니라 보다 다양한 브랜드와 경쟁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오늘 저녁에 맥도날드랑 웬디스, 버거킹 중 어디로 갈까?”라고만 묻지 않는다. “맥도날드에 갈까, 도어대시DoorDash로 동네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을 주문할까, 아니면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 밀키트를 준비하거나 냉동실에서 스완슨 디너Swanson Dinner를 꺼낼까?”라는 질문도 자주 한다. 바로 그 순간 서로 비교되는 브랜드 인식은 그날 저녁에 무엇을 먹을지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다시 해당 브랜드의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 세 번째...
마케팅| [2023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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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자기 힘이 약하다고 느낄 때 더 많은 다양성을 추구한다
보내고 사용자 맞춤 옵션을 제공하면 좋다. 의도적으로 자율성을 높여주는 전략이다. 이런 접근법은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버거킹의 유명한 슬로건 “Have it your way(내가 원하는 대로)”와 로레알의 “Because you’re worth it(당신은 소중하니까요)”은 모두 고객의 자유와 자율성을 강조해 결과적으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욕구를 줄인다. 마찬가지로 이름이나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할 수 있는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면 고객의 자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맛이나 종류가 없어도 제품을 더...
마케팅 | 왕슈아이 왕(Wangshuai Wang) ,라지 라구나단(Raj Raghunathan),디네시 가우리(Dinesh Gauri) | [2023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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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언제 제품 다양성을 추구할까?
제공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고객의 자율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이 접근법은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명한 버거킹의 슬로건 "Have it your way(내가 원하는 대로)"와 로레알의 "Because you’re worth it(당신은 소중하니까요)"은 모두 고객의 자유와 자율성을 강조해 결과적으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욕구를 줄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제품에 이름이나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할 수 있는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면 고객의 자율성을 높인다. 다양한 맛이나 종류가 없어도 제품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이 노력...
마케팅 | 왕슈아이 왕(Wangshuai Wang) ,라지 라구나단(Raj Raghunathan),디네시 가우리(Dinesh Gauri) | [년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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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심판의 날이 온다
여기에 반응합니다. 소고기 대비 탄소 발자국이 10%에 불과한 비건 패티가 특징인 버거킹의 ‘임파서블 와퍼’의 성공에 따라 맥도날드는 지난 가을 맥플랜트 버거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월 GM은 2035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자동차로 전량 전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00%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고객의 가치에 점점 더 맞춰야 하는 소비자 기업들이죠. 근로자들도 비슷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알파벳에서 신속한 노조 설립이...
지속가능성 | 워런 발드마니스(Warren Valdmanis),마이클 올리어리(Michael O’Leary) | [년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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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의 새 시대를 이끄는 방법
탈바꿈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육류를 기반으로 하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식물기반 ‘버거’를 판다는 발상이 허황되게 여겨졌다. 하지만 이들 기업도 외르스테드처럼 다가오는 저탄소 경제가 자사의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략적으로 고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음 할 일은 무엇인가? 요즘 기업들이 탄소배출을 줄이고 여러 활동을 통해 공격적인 탄소 저감 목표를 설정하는 등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걸로는 충분치 않다. 과학적 수치들은 이미...
전략 | 앤드루 윈스턴(Andrew Winston) | [2020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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